['24-01]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사이토 다카시)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독서의 중요성과 고전의 가치를 상기시켜준다. 인상 깊은 문장을 통해 현대 사회의 사고 방식, 깊이 있는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고전을 음독하는 방법도 제안하며, 독서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별점은 아래에 나와있다.

 

1. 구매일/완독일

24.05.23 따로 구매하지 않고 리디 북스 셀렉트에서 "유독"을 통해 무료인듯하나 유료로 보았다.

 

다른 글에서는 이렇게 많이 작성하지 않을 예정이나, 해당 양식은 이 책을 읽고 블로그 주인이 Quick으로 만든 것이다.

앞으로 모든 책은 해당 양식을 이용할 것이며 특별한 감명이나 사유가 없다면 양식을 벗어나지 않을 예정이다.

 

2. 책을 읽는 동안 제일 좋았던 문장 3개

"어떤 생각이든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어떤 것이 근본적인 진리를 지향하는지 고민하는 동안 세계관이 넓어진다."

현대 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사고 방식이지 않을까 싶다. 어떤 것이든 절대적인 것은 없다. 현재가 맞더라도 미래에는 틀릴 수 있으며,

현재가 틀리더라도 미래에는 맞을 수 있다. 타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너 자신도 그 의견을 완전히 동의하지 않거나 잘 모르는 것이니 타인이 말을 못 알아 듣는다며 분개하기보다는 집에 가서 책을 읽고 공부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는 말이다.

 

"깊이가 얕고 감각적인 자극만 추구하는 책 100권을 읽느니 한 권의 고전을 여러 번 읽어라"

책을 읽는 행위에 집중하다보니 근래 쉬운 책 특히 자기계발서, 주식, 재테크 등만 읽었던 것 같다. 나의 뼈를 때리는 문장이다.

다음 책은 고전을 읽어볼까 싶다.

 

 

"무엇보다 고전을 읽고 싶다면 음독은 아주 좋은 독서법 중에 하나다"

사실 고전 중 고전은 Bible인데 교회에서는 사람들에게 성경말씀을 전달하기 위해 다 같이 음독한다. 굉장히 치밀한 설계이지 않을 수 없다.

친한 친구는 공부를 하다가 이해가 안 되면 여러 번 음독하면 이해가 된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사실 나도 처음 몇 번 시도했었으나

직접 소리내어 책을 읽는다는게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에 금방 지쳐버린다. 이번에는 도전해볼까 싶다.

 

 

3. 질문을 던지는 만큼 독서는 깊어진다.

3.1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는 점, 동의할 수 없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대부분 다 동의한다. 책을 읽는다고 인생이 바뀔까 싶지만.. 실제로 바뀌는 부분이 많다. 지식을 얻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는 것은
남들보다 더 앞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3.2 저자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틀린 부분은 무엇인가?
책을 읽으며 정말로 책을 이렇게 정리하는 것(이 양식을 사용하는 것)이 깊은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게..
가능한지는 내가 몸소 체험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을 수치적/정량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는데 어떤 논문 자료나
본인이 증명할 수 있는 Data를 첨부했다면 더 신뢰가 됐을 것 같다.

 

3.3 이 책으로 인해 내 생각이 달라졌다면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가?

생각이 달라졌다기 보다는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을 상기시켜주었다. 고전의 중요성, 음독의 중요성, 독서의 중요성

 

3.4 다른 책에서는 동일한 주제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사실 이러한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여러 방면으로 설명을 다른 책에서 많이하고 있지만, 특히 나는 개인의 투자 성공성에 초점을
두어 여러 책을 읽었던 것 같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돈 얘기하는 것을 굉장히 상(?)스럽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직도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재테크 관련된 내용을 어디서 듣기가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이 사람이 정말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방향성 정도라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최종 별점 및 한 줄 평(5점 만점)

 

(4점)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독서에 대한 생각을 Remind하기에 적절한 책.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효율적인 정리를 위해 완독한 책은 위 양식으로 작성할 것이며 나름의 별점을 부여할 예정이나,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상기 글에 대해 건설적이고 건전한 Feedback은 언제나 환영합니다.